채영 김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 – "투명도"
소위 "4C", 즉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평가하는 4가지 기준은 캐럿(Carat) / 색상(Color) / 투명도(Clarity) / 컷(Cut)이다.
그중에서도 투명도(Clarity)가 매우 중요한데, 다이아몬드에 들어오는 빛을 정교하게 반사하여 아름다운 빛을 내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 내부가 맑고 투명한 상태여야 하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 투명도를 이해하려면 먼저 다이아몬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해야 한다. 천연 다이아몬드는 지구 깊숙한 곳에서 엄청난 열과 압력에 노출된 탄소의 결과이다. 이 과정에서 '내포물'이라고 하는 내부 특징과 '결점'이라는 외부 특징이 나타날 수 있다.
다이아몬드 투명도를 평가하려면 이러한 특징의 수, 크기, 양각, 성질 및 위치와 이러한 특징이 원석의 전체 모양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해야 한다. 다이아몬드의 최상의 투명도가 무엇인지 판단하려고 할 때 완벽하게 순수한 다이아몬드는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만 순도가 높을수록 투명도는 높아진다.

다이아몬드는 완전히 탄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안에 있는 검은 반점은 결정화되지 않은 탄소 점일 뿐이다. 그것들은 다이아몬드가 형성되는 동안 발생하는 자연적인 결함이며 그 구조의 일부이다. 검은 반점은 그 크기에 따라 원석의 투명도 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레이저 드릴은 다이아몬드의 투명도를 높이는 공정이다. 기본적으로 검은색 내포물을 흰색으로 변경하므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 레이저 드릴 공정에서는 레이저가 작은 구멍을 뚫어 검은색 또는 유색 내포물에 도달한다. 그 구덩이를 통과한 레이저가 녹거나 어두운 내포물을 태우고 가면, 가느다란 머리카락 굵기의 구멍이 남는다. 갈라진 틈을 채우는 또 다른 프로세스는 이 작은 구멍을 크리스탈 물질로 채우는데 이렇게 하면 다이아몬드의 투명도가 향상된다.
레이저 드릴이 작동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레이저를 사용하여 다이아몬드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뚫고 머리카락보다 얇은 통로를 통해 검은 반점으로 태운다. 그런 다음 열이나 산(acid)을 사용하여 검은 반점을 태우거나 녹인다. 결국 내포물에 남는 것은 빈 공간이다. 미세한 통로와 그 끝의 빈 공간은 유리와 같은 물질로 채워질 수 있다. 이 과정을 틈 채우기 과정(fracture filling)이라고 한다.


원석의 깃털(Feather)은 기본적으로 다이아몬드에 금이 가거나 깨짐을 나타내는 부드러운 단어이다.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의 깃털은 희끄무레하거나 반투명한 모양을 띠게 된다. (석재의 결정 구조 내에 가는 갈라진 틈을 상상하면 됨) 그러나 검은색이나 갈색과 같은 다른 형태의 착색으로도 존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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