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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채영 김

“해체와 재구성” – 정효경 (Hyo Kyoung Jung)




정효경 작가는 미술을 시작한 이후 줄곧 구상화를 그려왔다.

그러던 어느 순간, 그림 속에 눈으로 보여 지는 것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싶어졌고,

즐겨 그려오던 도시의 풍경을 과감히 해체하였다.


구상화에서 추상화로 작품 스타일의 변화를 꾀하는 과정에서 정효경 작가는

프랑스 철학가 메를로 퐁티 (Maurice Merleau Ponty)와 그가 말년에 관심을 가졌던

독일의 화가 클레(Paul Klee)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 ‘무언가를 본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 문제를 연구한 메를로 퐁티 (Maurice Merleau Ponty)로부터 결국 예술이란 단순히 시각적인 가시성의 차원을 넘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고 의미 세계를 열어놓는 것이라는 철학적 사고에서 작품의 방향성을 찾았다.





물론 이러한 창작의 과정을 이론적으로 분석하는 것과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겪어야 하는 작가 혼자만의 고뇌와 반복적인 노력은 오롯이 작가의 몫이다.


하지만 매번 창작의 과정마다 깊은 철학적 고민과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 정효경 작가는 결국 어떤 장르, 어떤 스타일의 작품 세계를 개척하더라도 누구보다 더 견고한 기초 위에서

작가만의 예술적 감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다.


● 약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전공


● 개인전

2017 개인전(BDMC갤러리, 파리) / 2020 개인전(마루갤러리, 서울) / 2022 개인전(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서울)


● 국제전, 기획전 및 단체전

2011 인사아트페스티벌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서울) / 2019 서울 아트쇼 (코엑스, 서울) / 2020 한국, 프랑스국제교류전 (인사아트프라자, 서울) / 2020 한국국제미술교류회 (마루아트센터, 서울) / 2020 대한민국회화대전 (대학로아트센터갤러리, 서울) / 2020 한국, 프랑스 교류전 (엠갤러리, 서울) / 2020 제89회 삭일회국제전 (동경도미술과,도쿄) / 2021 일본 제90회 기념 삭일회전 (오다 구민프라자, 도쿄) / 2021 서울아트쇼 (코엑스, 서울)


● 수상

2017 대한민국회화대전 수상 / 2018 대한민국회화대전 수상 / 2018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수상


● 현재

한국국제미술교류회회원 / (사)평화미술협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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