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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채영 김

“2022 In the City” – 정효경 작가의 작품 세계



정효경 작가는 도시를 사랑한다.

특히 도시가 발하는 수많은 빛과 에너지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저에게 도시의 야경은 힐링입니다. 지친 하루 끝에 안식처에서 바라보는 휴식과 위안의 대상이죠. 그런데 저 너머에 있는 누군가도 그렇지 않을까요? 쉬고 싶고 위로 받기 위해 불을 켜고 바라보는데, 건너편 누군가는 그 불빛의 조화를 통해 오히려 편안해지고 치유를 받는 것이죠.”


비록 내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내가 속해 있는, 나를 포함한 도시는 그렇게 치유의 에너지를

뿜어낸다.

실제와 허구,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무한한 세계를 펼치고 있는 도시의 모습을 담아 작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시를 해체하고 다시 세웠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표현방식을 시도했다.

붓 대신 손을 사용하기도 하고, 상상력이 닿을 수 있는 주변의 모든 재료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그 결과 이제껏 볼 수 없던 정효경 작가만의 새로운 도시의 이야기가 탄생되었다.


“나의 작품에서 추구하는 것은 물감을 수없이 뿌려 잘 스며들게 하고 그 위에 겹겹이 쌓아 올려 실제 도시의 형태를 도시가 내뿜는 빛의 요소로 비현실적이게 뒤튼 것이다. 이로써 하나의 이상 세계인 새로운 도시의 모습을 완성하였다.” (작가노트 중에서)


2022년 탄생된 ‘In the City’ 시리즈.

그 속에는 이 도시에 살고 있는 당신의 이야기도 숨겨져 있다.

꼭 한번 그림 속에서 여러분 자신을 찾아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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